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니 메구미 (문단 편집) == 실사 영화판에서의 타카니 메구미 == [include(틀:스포일러)] 실사 영화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냉정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원작에선 자신이 만드는 것이 사람을 망치는 아편이라는 것을 몰랐고, 안 후 곧장 간류에게서 도망친 것이지만 영화에서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 탈출한 것. 또한 원작에선 간류와 동업자 관계일 뿐이지만 영화에선 '''정부'''로 나온다. '그의 여자가 되었다' 라는 발언을 봐선 확실.[* 초반부에 간류 패거리가 거미집 제조비법의 보안을 위해 메구미를 제외하고 전부 죽일때, 간류가 메구미를 연인처럼 다정하게 안았고 방 한구석에 메구미가 모델인걸로 추정되는 '''누드화'''까지 있었다.] 이 발언 후 자신은 '살기 위해서' 였다며 눈물을 흘린다. 어쩐지 원작에서도 험한 인생이 영화에선 더욱 더 험하게 묘사된다(...) 또 특징할 만한 건 원작과는 달리 영화의 메구미는 켄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초반에는 원작처럼 켄신에게 친근하게 대해 카오루를 자극하는 장면이 있었다.] 오히려 그가 발도재였다는 사실을 안 후 뺨의 그 상처는 훈장이냐며 빈정대고, 자신은 당신과 다르다는 발언까지 한다. 물론 진심으로 경멸하는 어조라기보단 의사이면서 살기 위해 사람을 해치는 아편을 만들었던 자신을 합리화 또는 부정하고 싶어서였다는 느낌에 가깝다. 아무래도 막 독극물 사건이 벌어진 후라 감정이 북받쳤기 때문인 것도 있는 듯. 그래도 본성은 선량한 사람이라서 간류의 음모에 의해 도장 주변 사람들이 독극물에 중독되었을때 필사적으로 사람들을 치료하였고, 더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스스로 간류에게 되돌아갔다. 그 이후에 간류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하지만 [[게인]]에 의해 저지당하고(원작에선 아오시) --좀 맞은 다음에--독방에 갇힌 신세가 된다. 다만 원작에서 나왔던 자살미수는 없었고 이후에 [[우도 진에]]을 부탁으로 켄신일행에게 카오루가 우도 진에에게 납치되었다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했다. 엔딩에서는 원작과는 다르게 도장에 머물고 있다. 덤으로, 감독이나 코디가 [[아오이 유우]]의 안티인지 극도로 못생기게 나왔다. 특히 눈썹이 일본 중세 전통의 "[[그린 눈썹|히키마유]]"로 묘사되어 있는 게 치명타. 히키마유는 '''면도한 눈썹에 굵게 점을 찍거나 얇은 선으로 그리는 화장법이다.''' 여기에 화장기도 거의 없어 쌩얼이나 마찬가지니 이쁘게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283380&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이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지 2014년에 개봉하는 교토편 실사영화에서는 제대로 된 눈썹을 가지고 나온다.]] 파이널에서도 계속해서 등장, 에니시 패거리의 포격으로 엉망이 된 아카베코의 부상자들을 메구미의 진료소에서 치료했다. 영화에선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와 흡연자 인증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